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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가 터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Date : 2025.04.11 13:51:16
Name : 아토수아베 Hits : 5

안녕하세요 (。・∀・)ノ゙


신생아 민감피부 아기화장품 아토수아베입니다!








양수가 새거나 터지면, 당연히 우리 산모분들과 예비아빠들 모두 당황스럽죠!


그래서 오늘은 양수가 새거나 터졌을 때의 대처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다들 준비되셨나요 =3=3








“양수란?”






양수란 태아를 감싸고 있는 양막 안에 들어있는 액체입니다.


엄마의 뱃속에서 태아는 이 양수 안에서 생활하죠.




양수는 태아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태아가 자유롭게 움직일수록 돕습니다.


양수 속에서 활동하며 아기는 자신의 근육과 골격을 자연스럽게 발달시킵니다.


양수는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성분들이 녹아있습니다.


양수의 색은 임신 초기에는 무색이다가 분만할 때쯤 되면 탁해집니다.


양수 안에 태아의 몸에서 나온 물질들이 섞이기 때문입니다.







양수는 엄마의 몸에서 계속 순환하며 교체됩니다.


임신 주수가 늘어날수록 교체 시기도 빠릅니다.


양수의 양은 임신 기간이 지속되면서 늘어나다가 분만이 가까워지면 조금 줄어듭니다.


양수의 양은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에는 10~20ml였다가 중기에는 100ml 정도로 늘어나도 하루에 10ml 정도 증가합니다.


임신 후반기에는 1000ml까지 늘었다가 분만이 가까워지면 다시 800ml로 줄어듭니다.








“양수의 역할”


양수는 태아를 보호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지금부터 신생아 민감피부 아기화장품 아토수아베와 함께 양수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태아 보호




태아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양수의 제일 기본적인 역할입니다.


엄마의 배가 눌리거나 부딪혔을 때 쿠션 같은 역할을 하며 태아가 받는 충격을 완화합니다.









분만 수월하게 만들어줌

 




분만 시기가 되면 양막이 찢어지고 양수가 흘러나옵니다.


양수는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길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듭니다. 일종의 윤활유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밖으로 쉽게 빠져나오게 만들고 엄마가 분만할 때 느끼는 고통을 줄여줍니다.













태아의 호흡능력과 신체 발달






태아는 엄마의 뱃속에서 양수로 호흡합니다.


이 호흡 운동은 폐를 성장시키고, 폐가 성장해야 엄마 뱃속에서 나왔을 때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수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근육과 뼈를 발달시킵니다.


양수는 아이가 나오기 전 몸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양수가 새는 증상

 





임산부 몸에서 새는 물이 양수인지 그냥 분비물인지 혹은 소변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양수가 터지면 뱃속에서 뭔가 터지는 느낌이 납니다. 이런 경우라면 양수가 터졌따고 확실하게 느낌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양이 적으면 혼란스러울 텐데요.



양수가 새면 미지근한 물이 다리를 타고 흐르고 비릿한 냄새도 납니다.


양수는 소변처럼 자신의 의지로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물이 나온다면 양수일 확률이 높습니다.


양수인지 소변인지 분비물인지 구분이 어렵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만할 때가 되면 자궁이 열리고 양막이 찢어지면서 양수가 흘러나오고 미지근한 물이 나옵니다.


진통이 심해지고 자궁이 열리면서 양수가 파수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하지만 일부 임산부의 경우 진통 없이 파수가 먼저 일어나기도 합니다.


진통이 오기 전 양수가 터지는 이유는 자궁이 과도한 힘을 받았거나 양수 과다증 등이 원인입니다.


임신 초기라면 유산의 징조일 수 있다고 합니다.









양수가 새거나 터졌을 때 대처방안




그렇다면 양수가 새거나 터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이유는 세균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인데요,


파수 후 최소 24시간 이상 지나면 양수가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우선 병원에 연락해 양수가 터졌을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고 지시를 따릅니다.


2. 양수가 새는 증상이 있다면 목욕을 하거나 씻으면 안 됩니다.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요. 씻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3. 병원으로 이동할 때는 생리대나 깨끗한 거즈, 수건을 대고 비스듬한 자세로 이동합니다.


4. 남편이나 지인에게 연락합니다. 갑작스러운 출산에 대비해 입원 용품을 미리 준비해놓고 가방에 담아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게 준비합니다.








양수는 태아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양수가 새거나 터졌을 때는 조심해야 하는데요!


마지막 부분 예비맘님들께서 읽어두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다음에도 더 알찬 정보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생아 민감피부 아기화장품 아토수아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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